한국수자원공사가 9억 달러 규모의 해외 수력발전댐 건설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러시아와 터키 사이에 있는 조지아의 스와네티 지역에 수력발전댐을 건설하는 '넨스크라 수력개발사업'이다.
공사기간 5년이며 오는 2020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가 9억 달러 규모의 해외 수력발전댐 건설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러시아와 터키 사이에 있는 조지아의 스와네티 지역에 수력발전댐을 건설하는 '넨스크라 수력개발사업'이다.
공사기간 5년이며 오는 2020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