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패널업체 서진공영이 신규 설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서진공영은 총 40억원 정도를 들여 부지와 신규 패널 설비를 도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고 패널 설비를 알아보고 있는 중.
신규 설비를 도입하면 기존 설비는 기존 일반 패널 위주로 생산하고 새롭게 도입한 설비는 자사 특허 제품들을 위주로 생산 판매에 나설 방침이다.
현재 서진공영은 동국제강 등 컬러강판 제조업체들과 공동개발한 방화패널 등을 특허출원해 놓은 상태로 설비 도입 후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