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수입상 "곧 톤당 390달러까지 내릴 것"

  미국 철근 수입 가격이 약세를 보임에 따라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9월3주 철근 수입가격은 2주전대비 톤당 10달러 내린 톤당 395~400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철근 수입가격은 터키 철스크랩 가격 약세가 큰 영향을 미쳤으며 무역상들은 가격 하락에 관망세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수입업자는 "현재 수입가격은 톤당 395달러로 보는게 현실적이다. 톤당 405달러는 2주전 얘기"라며 "철근 수입 가격은 톤당 390달러로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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