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스텐철강, 하치장 ‘북적북적’

제일스텐철강, 하치장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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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9.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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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성수 ss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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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장 확대 이후 매일 출고차량 붐벼

  제일스텐철강(대표 이인행)이 지난 6월 하치장을 확대한 이후 출고차량으로 매일 북적이고 있다.

  회사는 2013년 하치장 개소 이후 지난해에 하치장 규모를 확대했으며 올해 6월에도 추가로 규모를 늘렸다. 현재 제일 스텐철강은 스틸랜드 A랜드 5동 511호부터 513호까지 하치장을 운영하고 있다.

  하치장 확대로 인해 출고시간이 크게 단축됐으며 30분 내에 당일 출고가 가능해졌다. STS 유통업계가 불황을 겪는 가운데 제일스텐철강은 탄탄한 영업망과 신규 고객확보를 통해 판매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849억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3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9억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7% 증가했다. 또한 회사는 월 1,500~2,000톤 규모의 판매를 하고 있으며 STS 304와 430 강종 외에 STS 201, 316, D11 등 다양한 강종판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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