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터기, 블랭킹 프레스기 등
단 납기 요구 물량 많아 잔업도
부산 강서구 화전산단 소재 철강설비 공급업체인 성창기계(사장 이수현)가 슬리터, 블랭킹 프레스 등 철강설비 관련 꾸준한 일감확보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3일 성창기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발주되는 철강설비는 대부분 단 납기 요구 물량이 많다 보니 토요일까지 잔업을 해야할 정도로 기계장비 제작에 바쁘다“는 설명이다.
현재 P사의 해외스틸서비스센터 발주물량에다 S사의 슬리터와 블랭킹 프레스 제작으로 쉴 새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