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하자”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하자”

  • 철강
  • 승인 2015.10.2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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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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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C동양 포항공장 생산본부 생산2팀 김성기 반장

  지난 1987년 2월 입사해 올해로 입사 28년차를 맞고 있는 TCC동양 포항공장 생산본부 생산2팀 김성기 반장은 언제나 일을 할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며 매사에 최선을 다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본인이 건강해야 가족은 물론 회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김 반장은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반장은 자기 스스로보다 주변인들이 더욱 높게 평가하는 인물이다. 일에 대한 강한 열정을 갖고 있어 모든 업무를 빈틈없이 완벽하게 처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리더의 자리에서도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타의 모범이 되는 이다.

  항상 “타인에게 누가 되지 말자”라는 좌우명을 갖고 생활하고 있는 그는 직장에서 동료들에게 필요로 하는 인물이 되기 위해 언제나 자신을 갈고 닦는다.

  그는 회사를 다니며 가장 보람 있었던 순간을 올해 충청남도에서 개최된 전국품질분입조경진대회에 출전해 대통령상을 수상했을 때라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 회사를 다니며 올해보다 더욱 보람 있는 순간을 만들기 위해 주어진 여건에서 더욱 스스로를 경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매일 건강과 자기 관리를 위해 하루 40분 달리기를 하고 휴일에는 부인과 포항 근교로 산행을 즐기며 여가생활을 한다는 김성기 반장은 “올해 창립 56주년을 맞이한 TCC동양의 노사가 모두 합심해 창립 100주년 행사까지 무사히 치르길 바란다”고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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