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권오준)는 20일 컨퍼런스콜을 통한 기업설명회(IR)에서 파이넥스 등 고유 기술 사업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포스코는 POIST(POSCO Innovative Steelmaking Technology ) 3건, 파이넥스 기술판매 6건, CEM(Compact Endless casting and rolling Mill) 기술판매 1건 등 총 10건의 파이넥스 기술 수출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지난 7월 독일 SMS와 CEM2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TPB(Technology-based Platform Biz.) 전략으로 ▲멀티소스 공급체계 구축으로 시장 확대 ▲지역별 협력 다변화로 고급강 생산 및 판매 클러스터 구축 ▲리튬추출 기술 실시권 판매 및 공동사업 추진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