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플라워(대표 김병권)가 강관 내면 용접기술을 개발하고 최근 특허 취득했다.
스틸플라워가 개발한 이번 기술은 강관을 보다 견고하게 고정해 불량을 감소시키고 용접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용접해야할 부위의 사태를 사전에 감지하고 그에 맞춰 용접헤드 위치를 조절하면서 정밀한 용접이 가능하다. 이에 용접토치에 공급하는 용접와이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용접와이어 공급장치를 완벽하게 구성할 수 있게 된다.
이 기술은 외경 8~14인치 아크용접(SAW)강관 제조시 활용해 용접품질 및 용접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 스틸플라워는 무계목강관과 클래드강관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있고 조기에 이를 상용화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