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테크노스, '철강스틸아트 페스티벌'에 작품 전시

제일테크노스, '철강스틸아트 페스티벌'에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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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0.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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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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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오랑 세오녀 설화 이야기 작품으로 전해

  데크플레이트 전문 제조업체 제일테크노스(대표 나주영)가 신화테크와 함께 포항스틸아트 페스티벌에서 대형 작품을 선보였다. 

▲ 포항 제일테크노스 직원이 16일 포항시 해도공원에서 개막한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등 관람객들에게 조형물 제작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발전기 몸통에 쓰이는 높이 5m, 지름 2.2m의 원통에 포항지역에 전해지는 '연오랑 세오녀'설화를 레이저커팅으로 새기는 대형 작품이다. 또 한글과 영문으로 새겨 외국인도 알기쉽도록 제작했으며 하단에는 태양을 의미하는 삼족오 문양을 새겨 넣었다.

  이 작품을 구상한 제일테크노스 손태용 부장은 “디자인 후 실제 작업기간만도 한달 정도 소요됐다”며 “투입된 소재는 포스코산 열연강판으로 총 6톤을 사용했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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