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탈, 케미텍, 동산공업, 세원금속 등 참여
케미텍은 탁월한 단조용 윤활제 선보여
2015 한국산업대전의 금속산업대전 내(內) '국제 프레스 & 단조 산업전'에는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동한)을 비롯해 포메탈(회장 오센원), 동산공업(대표 김재용), 세원금속(대표 이정희), 케미텍(대표 손명관) 등이 참여했다.
미국계 단조용 윤활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에치슨사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경기도 평택 소재 케미텍(대표 손명관)은 와이어 드로잉과 압출 시 소성변형에 탁월한 윤활제를 선보였다.
포메탈 관계자는 중장비부품의 수요감소, 환율요인 등에 따른 수출부진으로 1~9월 전체 판매가 전년동기대비 약 20~30% 감소했다고 말하며 국내 단조업체들 모두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