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X닛코우 일본석유금속은 2일, 11월 동 매매 기준 가격을 톤당 1만엔 낮춘 67만엔으로 개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주 공개된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이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에 여운을 남긴 것으로 달러가 유로 대비 강세를 나타내면서 구리를 비롯한 해외 상품 시황을 끌어내리는 요인이 됐다고 일간산업신문은 전했다.
미쓰비시 메트리얼도 2일, 11월 연(Lead) 매매 기준 가격을 톤당 1만2,000엔 낮춘 26만2,000엔으로 개정했다고 발표했다.
미츠이 금속 역시 2일, 11월 아연 매매 기준 가격을 톤당 6,000엔 낮춘 25만3,000엔으로 개정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