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 클럽, ‘2015 STS 산업발전 세미나’ 개최

STS 클럽, ‘2015 STS 산업발전 세미나’ 개최

  • 철강
  • 승인 2015.11.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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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성수 ss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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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스테인리스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스테인리스 산업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한 대화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김광수)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12시 서울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2015년도 STS 수요산업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2015 STS 산업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을 시작으로 국내 스테인리스 전문가들의 발표로 진행된다.

  전 세계 STS 산업 및 국내 수요산업 현황과 원자재 동향 등을 통한 국내 STS 산업 발전 전략 모색을 주제로 국내 STS 사용기술 현황 정보를 알릴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는 포스리 박찬욱 박사가 ‘국내외 STS 산업 현황 및 발전 전략’을, NH증권 강유진 연구원이 ’니켈 원자재 시장 동향 및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고려대 이명규 교수가 'STS 성형 기술‘을, LG전자 홍석표 박사가 ’STS 강관 냉동·공조 분야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포스코 조기훈 박사가 ’STS 신강종 개발현황 및 적용사례‘에 대한 발표자로 나선다.

  이날 세미나에는 STS 설비업체, 부품 제조사, 건설 업계등 관련 수요가 150여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이 주최하며 대한금속재료학회, 한국강구조학회, 한국부식방식학회, 포스코, 현대제철, 포스코AST, 대양금속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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