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세미나)2015 STS 수요산업발전 세미나 개최

(STS세미나)2015 STS 수요산업발전 세미나 개최

  • 스테인리스 세미나 2015년
  • 승인 2015.11.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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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성수 ss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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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김광수)이 11월 1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포스코 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2015 STS 수요산업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스테인리스업계 및 수요가, 학계 및 연구소 등 관련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테인리스 수요산업 발전 세미나 및 산업발전 아이디어 공모전과 키친 & 리빙 가구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김광수 STS 클럽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국내 스테인리스 산업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협업을 통해 생태계를 강화하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선제적인 전략을 실행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니켈가격 약세와 중국산 STS 수입재 증가, 수요부진 등으로 국내 STS 업계가 힘든 상황에서 STS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스테인리스 저수조 사업과 같은 신수요 개발 사업, 원산지 증명제와 같은 제도의 입법화 등 산업 전방위에 걸쳐 다양한 협력과 공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STS 클럽 김광수 회장이 11일 STS 수요산업발전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STS 클럽 김광수 회장을 개회사에 이어 한국부식방식학회 이재봉 회장, 한국인더스트리얼 디자인학회 정도성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재봉 회장은 “오늘 세미나가 STS 업계 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되길 바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STS 업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TS 클럽은 STS 신수요 창출 및 보급 확산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STS 업계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96년 설립돼 한국철강협회 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으며 포스코, 현대제철, 포스코AST, 대양금속 등 50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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