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운 회장 ‘훈훈한 동우회 애정 지켜 주시길’ 당부

배정운 회장 ‘훈훈한 동우회 애정 지켜 주시길’ 당부

  • 철강
  • 승인 2015.11.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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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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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르네상스 호텔...유니온스틸동우회 19차 정기총회
홍진길 총무 경과보고...동아리활동 소개 등 훈훈한 만남의 자리

  배정운 유니온스틸동우회 회장은 24일 저녁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가진 제19차 유니온스틸 동후회(회장 배정운) 정기총회 인사말을 통해 “집행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동아리활동 등을 통해 훈훈한 동우회 애정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정운 회장 인사말 장면

  배정운 회장은 유명한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명언을 빌려 “반성하지 않는 삶은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며 “매일 반성을 통해 발전하고 2016년에 적극적인 동우회 활동을 통해 행복한 생활을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박을영 사장의 카랑카랑한 사회, 홍진길 총무의 동우회 결산내용 경과보고, 만찬, 총동우회, 골프회, 기우회, 레저회, 산악회, 여사우회 등 동아리활동 소개, 경품추천 등 과거 연합철강 직장동료들간 훈훈한 만남의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일 고령자인 고영수 사장을 비롯해 80여 명의 동우회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다.

 

유니온스틸동우회 임원진
  유니온스틸동우회 이흥수 수석부회장은 “지난 20년 간 솔선수범과 희생으로 이 모임을 이끌어온 배정운 회장께 감사”를 전하는 동우회회원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철우 전 유니온스틸 사장은 “이흥수 수석부회장께서 배정운 회장을 보좌하면서 끌어 줬기 때문에 이만큼 왔다고 생각한다”며 유니온스틸 동우회가 영원히 빛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지 송재봉 사장은 본지 페이퍼신문 철강금속신문 발행, 온라인 인터넷신문 S&M News발행, 철강잡지 스틸마켓 발행, 비철금속잡지 메탈뉴스 51종을 발행 교보문고 자연과학코너에 가면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주년 되는 내년에는 더 잘 해 봅시다!

  이 외에 카다로그 및 브르슈어 제작, 철강교육, 해외산업시찰, 사내 인터라넷에 정보제공 사업, 10년 전 서초동에 본지 사옥마련 임대사업, 세미나, 좌담회, 각종 포럼활동 등 S&M미디어(주)가 추진해 나가는 사업활동을 소개하고 관심을 가져 달라고 전했다.

 왕년의 실세들 화이팅!

  배정운 회장은 20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행사를 좀더 성대하게 추진하고 이날 참석 회원들의 의견을 행사현장에서 직접 묻고 내년부터는 당구동우회 등 동아리 모임을 신설하는 등 동아리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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