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부터 개최...‘제1회 오픈경매’에서
기업·금융권 등 28개 사 101개 품목 출품

  한국기계거래소(대표 탁용운) 주최, 25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된 ‘제1회 오픈경매’에서 기업, 금융권 등 28개 사가 공작기계 및 산업기계류 등 101개 품목을 출품하여 전자경매가 진행돼 총 5건이 낙찰됐다.

 

  ▲ 낙찰물건은 중소기업은행이 출품한 사출성형기(출품번호 1002)를 우진솔루텍(전옥수)이 2,500만원에 낙찰 받았다.(시작가 2470만원, 최초 낙찰자 선정)
  ▲ 중소기업은행이 출품한 사출성형기(출품번호 1003)을 신성산업컨설팅(고광천)이 2,830만원에 낙찰받았다.(시작가 2750만원, 최고금액 낙찰자 선정)

  ▲㈜신진기계가 출품한 벤드쏘(출품번호 1038)가 450만원에 대경기계(박기덕)에 낙찰됐다.(시작가 420만원)
  ▲㈜신진기계가 출품한 벤드쏘(출품번호 1039)가 1,300만원에 대경기계(박기덕)에 낙찰됐다.(시작가 1260만원)
  ▲㈜삼성공작기계가 출품한 밀링 6호(출품번호 1079)가 1,300만원에 신성산업컨설팅(고광천)에 낙찰됐다.(시작가 1250만원)

  유찰 물건들은 출품자 희망가에 미치지 못하여 유찰, 전시회 마지막일인 30일에 희망가 조정하여 재입찰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앞으로 경매출품 물건이 많아지고 경매회원이 많아 응찰이 많아지면서 거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