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한 강사...전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조정실장 겸 국회 수석전문위원
‘리드는 변화와 통합을 이끌 수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
‘창의 혁신과 미래 리더십’을 주제로 한 ‘제4회 공작기계산업 포럼’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소재 콘래드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공작기계업계 관계자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3일 오후 강의에 나선 이창한 전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조정실장 겸 현 국회 수석전문위원은 혁신의 최종적인 목표는 새로운 길이다. 혁신은 회사의 루틴을 새롭게 바꾸는 것이고 우리산업이 새로운 무엇인가를 뛰어넘는 루틴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화를 위해서는 새로운 지식과 전략을 집어넣어 변화를 시도해야 하며 그렇게 해도 변화가 되지 않으면 회사를 팔아버리면 된다고 까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