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에이스틸, 가공센터로 새출발

포스에이스틸, 가공센터로 새출발

  • 철강
  • 승인 2015.12.1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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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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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강판 가공센터

  포스코강판 가공센터 포스에이스틸(대표 김석수)이 10일 설비 도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포스에이스틸은 지난 2011년 11월 포스코강판 판매 대리점으로 신규 등록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해오다 4년 만에 스틸서비스센터로 발돋움 했다.

▲ 포스에이스틸 김석수 대표(오른쪽에서 다섯번째)가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포스코강판 주력 제품인 알코스타(Zn-Al도금강판), 용융아연도금강판(GI), 갈바륨(GL), 컬러강판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주로 컬러강판을 많이 판매하고 있다.

  주 판매 품목인 컬러강판은 패널용보다는 보일러, 정수기 등에 사용되는 조립금속용 위주로 판매해 왔으며 판매량이 늘면서 샌드위치패널용으로도 수요를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 첫 시작 당시 300~400톤에 불과했던 판매량은 500에서 1,000톤 이상으로 꾸준히 물량을 늘려왔으며 김석수 사장의 당초 목표대로 제품 생산에 나서게 됐다.

  한편 김석수 대표는 포스코강판에서 16년 동안 가전, 건자재 등 각 분야의 영업직에서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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