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운영으로 효율성 증대
포스코가 11일 경쟁력 강화 및 통합 운영 효율성을 증대하고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높임으로써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포스하이메탈을 흡수 합병한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합병 비율은 1대0이며 합병기일은 2016년 3월 1일이다. 포스코가 포스하이메탈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기에 피합병회사의 주식에 대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다.
포스하이메탈은 Mn계열 합금철 제조 회사이며 합금철 업계 시황 악화 등의 이유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