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은 14일, 출자법인인 포스하이알이 파산선고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포스하이알은 고순도 알루미나를 생산하는 업체로, 이번 결정으로 포스코 계열사 가운데 첫 번째 파산 선고를 받은 법인이 됐다. 포스코엠텍이 포스하이알에 출자한 금액은 102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20.1%에 해당한다.
포스코엠텍은 14일, 출자법인인 포스하이알이 파산선고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포스하이알은 고순도 알루미나를 생산하는 업체로, 이번 결정으로 포스코 계열사 가운데 첫 번째 파산 선고를 받은 법인이 됐다. 포스코엠텍이 포스하이알에 출자한 금액은 102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20.1%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