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SMS사 공급...정밀압연기 1기 추가 설치
총 1,300억원 규모 투자
현대제철(부회장 우유철) 포항공장이 총 1,300억원 규모를 투자 특수강봉강 설비의 신예화와 특수강 전용 제강투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생산제품의 치수정밀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독일 SMS가 공급하는 PSM 정밀압연기 1기를 추가로 설치한다. 올해 연말까지 설비기초공사를 마무리짓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설비 설치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세부 상세내용은 본지 페이퍼신문 12/23일자(2115호) 참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