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철강, 6년 연속 한라 최우수협력사

충남철강, 6년 연속 한라 최우수협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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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2.3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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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광영 ky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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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공급 부문 6년 연속 선정 쾌거

  서울 신월동 소재 철근 유통업체 충남철강(대표 정용제)이 2015년 한라 최우수협력사(자재공급 부문)에 선정됐다.

  이로서 충남철강은 한라 최우수협력사에 2010년부터 6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 사진- 충남철강 정용제 대표(왼쪽)가 16일 열린 ‘2015년 한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에서 한라 박철홍 사장(오른쪽)으로부터 최우수협력사 상패를 전달받고 있다.

  한라의 외주ㆍ자재 상생협의체인 ‘한울회’는 지난 16일 잠실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2015년 한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열고 최우수협력사 9개사를 선정했다.    

  충남철강은 건설 현장에 필요한 철근을 적재적소에 납품하는 등 철저한 납기준수로 한라 최우수협력사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충남철강 정용제 대표는 “그동안 충남철강의 철저한 납기준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자재공급 부문에서 유일한 철근 납품업체로서 선정된 점이 뜻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분야별 최수우협력사에는 ▲시공부문 신일기초(주), 푸른공간(주), 윤일건업(주) ▲자재공급부문 충남철강(주), 대림씨엔에스(주), 지엔씨에너지(주) ▲안전부문 태일씨앤티(주), 뉴신영(주), 삼진일렉스(주) 등이 선정됐다.

  한라 박철홍 사장은 “2016년 건설업은 고난의 시간을 겪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협력사와 신뢰, 소통을 통해 희망찬 미래가 다가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후 한울회 회원사에 대한 인센티브를 더욱 확대하는 등 진정한 동반성장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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