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서울경인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 김성곤 이사장

(신년사) 서울경인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 김성곤 이사장

  • 철강
  • 승인 2016.01.0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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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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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병신년신년(丙申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의 경제와 철강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새해 충만한 소망과 건승을 나누고자 합니다.
 
  세계경제는 한치 앞을 가늠해 볼 수 없을 만큼 암운 속에 갇혀 있습니다. 한국경제 또한 세계경제와 연동하여 장기불황이 심화되고 국민의 삶의 질을 담보하기 어려운 수준의 위기를 실감해야 하는 처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렇듯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자 철강산업과 관련 산업 종사자들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2016년 한해도 신수요 창출과 원가절감 등에 배전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서울경인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 김성곤 이사장

 
  서울경인금속가구조합에서는 올해도 원자재 공동구매 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하여 냉연, 열연, 파이프 등 철강 원자재를 회원사에 저렴한 가격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철강협회의 협조를 받아 철강전시회에 참여하여 “오랜된 미래”라는 주제로 금속가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람객에게 보여줌으로써 금속가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잠재된 수요를 발굴하고, 산업의 왜곡현상을 바로잡는 원년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원자재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국가산업에 절대 기여한 철강산업과 철강산업의 대형 수요자로서 금속가구산업이 다시 한 번 국민들로부터 각광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모색을 시도하는 새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새해의 소망으로 적어 봅니다.
 
  늘 새롭게 진화하는 철강신문에 병신년 새해 건승을 기원 드리며, 철강금속신문 관계자와 애독자 여러분께 희망으로 충만한 2016년 한해가 되시길 기원하며 모두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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