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극복하기 위해 최선
몰리브데넘과 바나듐 등을 생산하는 합금철 업체 코반은 2015년 최악의 합금철 시황 속에서도 효율성과 영업력을 기반으로 큰 위기 없이 생산과 판매를 지속했다.
합금철 가격 하락으로 생산량과 판매량이 일부 감소하기는 했지만 시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한편으로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2016년 합금철 시황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긍정적이지는 않지만 가격 흐름이 변할 조짐을 보이는 만큼 모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2015년 최악의 시황도 이겨낸 만큼 좀 더 노력한다면 긍정적인 시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에 코반은 새로운 상황 전개를 기다리며 나눔의 경영, 깨끗한 경영, 따뜻한 경영의 3대 경영 철학을 기초로 경영 위기 극복에 집중할 것이다. 2016년 병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도전과 웅비의 해가 되도록 사력을 다할 것이다.
국내 철강 비철금속 업계 관계자 모두가 건승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