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케이에이티에 초전도선재 기술 이전

조폐공사, 케이에이티에 초전도선재 기술 이전

  • 철강
  • 승인 2016.02.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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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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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케이에이티, 위변조방지 기술협약 체결

 조폐공사가 케이에이티에 초전도선재 기술을 이전한다. 

 한국조폐공사는 케이에이티와 첨단 위변조방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보유한 지식재산권 중 초전도 선재 제조기술을 PC강선, 스프링와이어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선재(線材) 제조 기업인 케이에이티에 이전하고 관련 기술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동반성장을 이루기로 했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정부3.0 일환으로 65년동안 화폐제조로 축적한 위변조방지 기술을 민간기업에 적극 개방하고 공유함으로써 민간이 필요로 하는 기술의 제공 및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윤준희 조폐공사 기술연구원장(왼쪽)과 한상덕 케이에이티 부회장이 위변조방지 기술이전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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