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스마트공장추진단 "수출 제조사 위기 극복 위해 나섰다"

무협-스마트공장추진단 "수출 제조사 위기 극복 위해 나섰다"

  • 철강
  • 승인 2016.02.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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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옥승욱 swo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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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삼성동 코엑스서 ‘제1회 스마트공장 설명회’ 개최

  최근 제조업 혁신 핵심과제로 스마트공장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한국무역협회는 스마트공장추진단과 함께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수출 제조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제1회 스마트공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스마트 공장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생산성 및 에너지효율 강화, 제품 불량률 감소 등 제조 전 과정의 생산시스템을 최적화하여 제조업 혁신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2020년까지 전국 1만 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스마트공장추진단을 비롯하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기술표준원 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 나서고 있는 기관들이 설명회에 참석해 ▲스마트공장 최신 기술트렌드 ▲정부 지원사업 ▲스마트공장 관심 업체 대상 개별상담 등을 진행했다.

  김일산 무역협회 회원서비스실장은 “무역협회에서는 올해 수출기업의 제조업 경쟁력 회복을 위해 다양한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수출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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