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SUV 車시장 날로 성장, “日서 군침”
韓 SUV 車시장 날로 성장, “日서 군침”
  • 문수호
  • 승인 2016.02.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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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본 SUV 신차 연이어 국내 출시

  일본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올해 국내 스포츠유틸리티(SUV) 차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혼다, 도요타(렉서스),닛산(인피니티) 등 일본 주요 업체들은 올해 상반기에 일제히 미국에서 생산 중인 신형 SUV를 국내로 들여올 계획이다.

  공통적으로 세단보다 SUV 신차 출시 비중이 높고 소형에서 대형에 이르기까지 차종을 선별해 국내 SUV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혼다코리아는 국내 진출 이후 처음으로 소형 SUV(하이브리드)를 들여와 쌍용차 티볼리와 르노삼성 QM3에 도전장을 내민다. 하이브리드 친환경 SUV라는 점에서 내달 출시를 앞둔 기아차 니로 등과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닛산 ‘올뉴 무라노’, 인피니티 ‘Q30’, 도요타 ‘라브4’, 혼다 ‘HR-V’ 등 쟁쟁한 일본 SUV들이 올해 상반기 국내에 잇달아 들어온다. 이미 국내에 출시된 도요타 렉서스의 ‘뉴 제너FP이션 RX’, 인피니티 ‘QX50’, 닛산 ‘패스파인더’ 등을 포함하면 일본차 업체들의 SUV 출시가 상반기 내내 이어진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혼다의 소형 SUV HR-V로 오는 5월경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차선 이탈 경고, 신호등 인지 등 첨단사양이 대거 탑재돼 티볼리, QM3보다 가격대는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 니로와는 하이브리드로 영역이 겹치고 가격대는 비슷할 것으로 보여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국내 SUV 차 시장은 연간 20~30% 고공 성장하고 있어 일본 업체들도 후속 모델을 들여오고 있어 국내 업체들과의 치열한 판매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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