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면적 1만6,000㎡로 역대 최대 규모
부산비엔날레가 9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과 고려제강 수영공장에서 개최된다.
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26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 조직위는 10회째인 올해 비엔날레의 주제를 '혼혈하는 지구, 다중지성의 공론장'으로 정했다.
비엔날레의 주 전시장이 될 고려제강 수영공장은 전체 면적은 1만6,000㎡로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비엔날레는 35개 국가에서 160명이 넘는 작가가 참여해 8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조직위는 전시1, 전시2, 학술행사 등 3개 부분으로 나눠 구성했다. 전시1에서는 35개 국가 80여명의 작가가 비엔날레 주제를 중심으로 400여점의 작품을 공개한다.
전시2는 한국, 중국, 일본의 작가 80여명이 400여점의 작품을 통해 1960년부터 1980년까지 30년간 아시아 실험미술의 발자취를 조명한다. 마지막 학술행사는 전 세계 5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