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스틸, “소형부터 대형까지 최적 가공 서비스 제공”

민성스틸, “소형부터 대형까지 최적 가공 서비스 제공”

  • 철강
  • 승인 2016.02.2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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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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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식 설비와 품질 관리로 고객사와 동반성장에 주력

  동국제강 냉연 대리점 민성스틸(대표 박인용)이 최선식 설비와 철저한 품질 관리로 고객사와 동반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민성스틸은 덕일스틸과 자매회사로 고객사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 3월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신공장을 준공했다. 이를 통해 민성스틸은 덕일스틸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경인권 및 충청권의 가공 물량 증대에 노력하고 있다.

▲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민성스틸 본사 전경.

  민성스틸은 가전 산업에 최적화된 설비 및 완벽한 생산 관리로 최상의 품질 제품을 고객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신식 설비를 통해 열연강판(HR) 및 냉연강판(CR)을 최대 두께 6.0mm까지 가공할 수 있다.

  여기에 컬러강판 미도금재의 표면 보호용 양면 보호필름 부착이 가능해 가전 및 건설용에 최적화된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또 분당 300m의 초고속 스피드를 통해 고객사들이 요구하는 시간에 납기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민성스틸의 설비사양으로는 대형 슬리터 1대(폭 400mm~1,680mm, 두께 0.23~6.0, 내경 508mm~610mm, 월 가공량 5,000톤), 미니 슬리터 1대(폭 800mm, 두께 0.2mm~3.2mm, 내경 300mm~610mm, 월 가공량 800톤) 등 2대다.

  이밖에도 민성스틸은 수출 및 냉연제품의 완벽한 품질관리를 통해 정해진 규격과 규정에 따라 포장해 고객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가전 및 건설 연관업체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최상의 냉연 제품을 제공하는데 최선 다하겠다”며 “최적의 납기와 품질관리로 고객사와 동반성장하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덕일스틸의 대형 슬리터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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