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2냉연2CGL 상업생산 개시 목표는 “車車車”

당진 2냉연2CGL 상업생산 개시 목표는 “車車車”

  • 스틸마켓
  • 승인 2016.02.29 18:57
  • 댓글 0
기자명 웹데스크 snm@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2냉연공장, 이곳은 초고장력강 등 최첨단 자동차 강판이 생산되는 현대제철의 핵심공장 중 하나이다. 특히 올해 상업생산을 시작한 2CGL은 최신의 설비를 갖추고 첨단 자동차강판 생산에 피치를 올리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12월 연산 50만톤 규모의 당진 2냉연2CGL공장의 핫런테스트를 마치고 지난 1월부터 상업생산에 돌입했으며 상반기 조업 안정화 단계를 거쳐 6~7월부터 완전 풀가동을 계획하고 있다.
2CGL은 기존 2냉연1CGL과 같은 설비 특성을 지니고 있어 초고장력강 생산에 특화되어 있어 자동차강판 중 외판재 보다는 구조용 보강재를 주로 생산한다. 용융아연도금강판(GI) 생산이 가능한 설비지만 현대제철은 합금화아연도금강판(GA)와 알루미늄도금강판(현대제철 공정코드 GS) 생산 전용설비로만 운용할 계획이다. 
 

 

핫스탬핑용 알루미늄도금강판 생산 전용라인 구축
2CGL 설비는 두께 0.4~2.3㎜, 폭 800~1,650㎜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지만 현재로선 조업안정화 단계라 당분간 규격에 제한을 두고 생산이 진행 중이다. 정상조업도에 올라서면 매월 4만2천톤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2CGL은 현대제철이 고유강종으로 개발한 알루미늄도금강판 생산에 최적화 되어 가동될 예정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알루미늄도금강판은 전량 핫스탬핑(Hot Stamping)용 소재로.........

<자세한 내용은 스틸마켓 03월호에>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