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급준비율 인하
*시카고 PMI 큰 폭 하락
*G20 회담에서 이렇다할 대책 마련 없어 실망감 가중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G20 회담의 실망감에도 불구하고 중국 지준율 인하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품목이 강 보합세를 유지하였다.
Copper는 Asia 장에서 주말 G20 회의의 구체적인 성과가 없는 것에 실망하며 $4,650대로 가격을 내렸다.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이틀간의 회의에서 글로벌 성장 둔화를 막기 위한 논의를 하였지만 글로벌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한 공조 조치를 마련하지는 못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큰 변동 없이 약세를 보이던 Copper는 중국이 지급준비율을 인하했다는 소식에 다시 급등하며 $4,700선을 돌파하였다. 중국 인민은행은 금일 오후 지급 준비율을 50bp 깜짝 인하하였다. 이후 시카고 PMI가 전월 대비 크게 악화된 것으로 발표되자 가격이 다시 압박을 받았으나 전일 대비 강 보합세를 유지하며 장을 마감하였다.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하로 인해 시장이 단기적으로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ECB 역시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예상하는 듯 하다. 하지만 금일 중국이 석탄 및 철강 부분에서 180만명의 근로자를 해고할 것이라고 밝히며 향후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으며 미국 셰일 업체들 역시 유가가 $40 이상 상승하면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고 밝히며 원자재 가격 상승에 부담을 주는 모습이다. 명일은 중국, 유로존, 미국에서 제조업 지표가 발표되기 때문에 이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