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세금납세와 세정협조로 공로 인정받아
가드레일과 도로안전용품 전문업체인 신도산업(대표 황동욱)이 ‘제50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파주세무서에서 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

신도산업은 성실한 세금납세와 세정협조를 통해 국세행정 발전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도산업은 지난해에도 국세청으로부터 ‘조사(세무조사)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바 있다.
신도산업의 황동욱 대표는 “국민의 기본 의무인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세금납부를 비롯해 타 기업에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7년 설립된 신도산업은 가드레일 제조·시공 등 도로 안전시설 전문 기업으로 ‘무사고 대한민국’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 도로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신기술을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