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동제품 생산이 올해 들어서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본 신동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월 신동제품 생산량은 5만9,600톤에 그쳐 전월 6만316톤, 전년 동월 6만3,354톤에 비해 감소했다.
일본의 신동제품 생산은 매월 6만톤 이상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올해 들어 6만톤 이하로 떨어지면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자국내 수요 감소와 수출 부진의 영향이 지속되면서 생산이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