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삼성선물]

7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삼성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6.03.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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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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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 상승, 탄력 유지

- Cu, 지난주 상승폭 2011년 이후 주간 최대 상승
- 주석, 인도네시아 수출량 감소 및 재고 감소로 1.5%이상 상승

  금일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와 원유 상승 지속 영향으로 아연을 제외한 전 품목이 상승 탄력을 유지했다. 주석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아연은 2% 하락하며 최근 비철금속 중 가장 큰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한 주 동안 $300 이상 상승한 구리는 금일 약보합 마감했으나, 그 상승 탄력을 유지했다. 기술적으로는 단기적으로 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되나,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추세의 전환, 그리고 추가 상승에 무게를 두고 있는 시장 참여자들은 Glencore社와 Freeport-McMoRan社 등의 광산 운영회사들이 2016년 생산량을 전년 대비 줄일 것이라는 점과, 지난 1주일간의 상승폭이 지난 2011년 이후 최대폭이었던 점 등을 들어 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반대 의견을 가진 참여자들도 있다. 칠레의 구리 생산업체 Codelco社의 회장이 Oscar Landerreche는 지난주 세계 구리 시장의 공급 과잉은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며, 이에 현재 수준의 가격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Goldman Sachs 또한 지난주 리포트에서 2016년 수급 현황이 연초 34만톤 초과 공급에서 67만톤 초과 공급으로 정정했고, 구리 약세 시장은 2018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했다.

  한편, 주석은 지난 금요일에 이어 금일도 1.5% 이상 오르며 $1만7,350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의 수출량 감소와 재고량 감소가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유럽에서 활동하는 한 시장 분석가는 연내 $2만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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