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선물]

8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6.03.0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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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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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월 무역수지 예상보다 크게 악화. 수출  YoY -25.4%, 수입 YoY -13.8%
*Goldman Sachs, "비철금속 시장의 구조적 약세 요인 여전해" 
 
  중국의 무역 지표가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크게 악화됨에 따라 비철금속 가격은 전반적인 하락세를 나타냈다. 골드만삭스의 비철 금속 약세 전망  역시 약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2월 무역수지는 209.50b위안으로 지난 2015년 4월이래 최저수준으로 하락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수출은 전년대비  25.4%  감소하며 2009년 5월이래 최대 월간 낙폭을 기록했고, 수입은 전년대비 13.8% 줄어들며 16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Capital Economics의 중국 담당 Economist Julian Evans-Prichard는 "지난해 춘절 연휴가 늦게 시작한 탓에 상대적으로 수출이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수출이 둔화되기는 했지만 계절적 요인을 반영해보면 나쁘지 않다"고 분석했다. 한편, 중국의 2월 전기동 수입은 42만톤으로 전월대비 4.5% 감소했고,  미가공  알루미늄 수출은 28만톤으로 전월 38만톤 대비 감소했다.
 
  골드만삭스는 "비철 금속 시장의 구조적 약세 요인이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며 "향후 12개월간 전기동 가격이 $4,000/MT, 알루미늄 가격이 $1,350/MT 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현시점에서 아연에 대한 롱 포지션은 위험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중국과 이머징 마켓의 디레버리징,  중기적으로 달러화의 추가 강세 전망, 광산 비용 하락, 공급 증가 등의 요인들에 의해 향후 하락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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