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수 수요를 중심으로 가전 사업을 영위했던 도비사가 중국 기업에게 매각될 전망이다.
15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시바가 가전 사업을 중국 메이더에 매각하기 위해 최종 조율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회계 부정 문제로 강도높은 구조조정에 착수한 도시바는 원자력 발전 사업을 제외한 전자 관련 사업을 모두 매각하고 있다.
일본 내수 수요를 중심으로 가전 사업을 영위했던 도비사가 중국 기업에게 매각될 전망이다.
15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시바가 가전 사업을 중국 메이더에 매각하기 위해 최종 조율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회계 부정 문제로 강도높은 구조조정에 착수한 도시바는 원자력 발전 사업을 제외한 전자 관련 사업을 모두 매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