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운영 시작해
자동차, 전자/전기 제품용 재료 대상 영업 확대
일본의 미쓰이화학이 오는 4월 1일부터 한국 내 자회사인 한국 미쓰이화학(Mitsui Chemicals Korea, Inc.)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 미쓰이화학은 지난 2014년 10월 1일에 설립된 한국지사인 미쓰이화학(Mitsui Chemicals, Inc.)을 구조조정하면서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미쓰이화학은 주로 자동차, 전자 및 전기 제품용 재료를 대상으로 한국 내 영업을 확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미쓰이화학은 한국이 세계적인 자동차, 전자 제조업체가 있어 중요한 시장으로 보고 있으며 한국에서의 사업 발전 역량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