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부국철강(대표 남상규, 손일호)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4년 대비 43.37% 증가한 30억3,245만8,000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년의 1,842억1,446만3,000원 보다 10.1% 감소한 1,656억1,743만6,000원이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억515만6,000원으로 14년의 30억8,898만8,000원 보다 96.6% 감소했다.
부국철강은 "원재료 가격하락으로 매출액이 하락했으나 판관비 감소로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보유 중인 유가증권의 매도가능증권손상차손의 반영으로 당기순이익은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부국철강 영업실적 | ||||
변동내용 (단위: 천원) |
당해사업연도 (15.1.1.~12.31.) |
직전사업연도 (14.1.1.~12.31.) |
증감금액 | 증감률(%) |
매출액 | 165,617,436 | 184,214,463 | -18,597,027 | -10.1 |
영업이익 | 3,032,458 | 2,115,078 | 917,380 | 43.37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 116,187 | 3,998,856 | -3,882,669 | -97.09 |
당기순이익 | 105,156 | 3,088,988 | -2,983,832 | -96.6 |
자료: 금융감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