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금리 동결 후 전산장에서 상승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FOMC 에서 금리 동결을 예상하는 가운데 전일 가격을 기준으로 소폭 위아래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하지만 이후 발표 직후 전산장에서 동결에 화답하며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금일 오후 리커창 총리는 전인대 폐막 후 기자회견에서 중국 경제에 대한 하방 압력은 있지만 개혁이 진행되는 한 중국 경제가 경착륙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시장은 이런 리총리 자신감보다 통화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사라진 데 대한 우려를 더 크게 받아들이며 상승을 제한했다. 이렇게 생각보다 조용하게 장을 마감했다. 하지만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장마감 이후였다. FED가 목표금리를 0.25% ~ 0.5% 동결하며 비철금속은 일제히 상승했다.
한편 발표 이후 앨런이 기자회견에서 올해 두 차례 금리인상 전망을 시사했다. 이는 기존의 금리인상 예상 횟수를 축소한 것이며, 이는 글로벌 성장 전망을 반영한 것이라며 다소 온건적인 태도를 보였다.
금일 장 마감 이후 전산장 한 시간 동안 상승했지만 전기동은 3월 고가였던 $5,059를 넘지는 못했다. 여전히 박스권이 유효한 가운데 밤사이 오늘 금리 결정과 앨런의 발언을 두고 명일 아시아장에서 중국이 어떻게 반응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