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휴롬과 손잡고 중국시장 본격 진출

대유위니아 휴롬과 손잡고 중국시장 본격 진출

  • 수요산업
  • 승인 2016.03.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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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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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유위니아가 이달 말부터 중국 내 주요 휴롬 판매 매장에서 프리미엄 IH 전기 압력밥솥 '딤채쿡'과 휴대용 자연가습청정기 '위니아 스포워셔'를 판매한다.

  대유위니아는 지난 16일 휴롬과 이런 내용을 담은 사업제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중국시장 수출 확대를 준비 중이던 대유위니아는 현지에 다양한 유통 채널을 운영하며 제품군 확대를 고민하던 휴롬과 손을 잡았다.

  휴롬은 중국에 300여개의 백화점에 입점, 별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베이징과 상하이 등 각지에 700여개의 대리상과 홈쇼핑, B2C 주스 매장인 휴롬팜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양사는 딤채쿡과 스포워셔 판매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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