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컨소, 728억원 방파호안 공사 수주

한라 컨소, 728억원 방파호안 공사 수주

  • 수요산업
  • 승인 2016.03.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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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송규철 gc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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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 컨소시엄이 728억원 규모의 '울산신항 북항 방파호안 축조공사'를 수주했다.

 24일 조달청에 따르면 한라(지분 45%)는 계룡건설, 고려개발, 남양건설(이상 각 15%), 신흥건설(10%)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발주한 '울산신항 북항 방파호안 축조공사'에 입찰했으며 가격개찰 및 종합평가 결과에서 경쟁사를 제치고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

 이번 공사는 울산 남구 황성동 전면해상에 605m 연장의 방파호안과 부대공 1식을 건설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부터 3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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