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Wire & Tube전’, 4월 4일 독일서 개최

‘2016 Wire & Tube전’, 4월 4일 독일서 개최

  • 철강
  • 승인 2016.03.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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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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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업체 포함 2,500여개 글로벌 업체 참가

 독일 뒤셀도르프 ‘2016 Wire & Tube에 다양한 신기술과 신제품이 집결될 것으로 보여 관련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44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와이어&튜브 분야 최고의 전문 무역박람회로 2년마다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박람회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고려제강, 일진제강 등 국내업체는 물론 2,500여개의 글로벌 업체들이 참가해 와이어와 튜브의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Wire 2016’에는 전 세계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가함으로써 와이어 제조 및 가공기계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공용 공구와 보조장비의 발전상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으며 원료, 특수 와이어 및 케이블 외 제어계측 기술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더불어 시험 기술 및 자동철망용접기의 시장 동향도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Tube 2016’에서는 원료, 튜브 및 액서서리, 튜비 제조기계, 프로세스 엔지니어링 툴 및 부수자재, 제어계측 기계 등이 소개된다. 또 프로파일이나 기계류 뿐만 아니라 파이프라인과 유정용 강관 분야에서 일어난 혁신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플라스틱 튜브포럼은 튜브 및 원료의 생산자와 판매자, 그리고 사용자들이 한 곳에 모이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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