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러화 강세로 기우는 시장 분위기
비철금속 시장은 중국과 미국의 재료로 인해서 일희일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철금속은 중국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과 유가 상승으로 인해 지지를 받았고 계절적 수요로 증가한 것으로 보이는 Copper 수입량 역시 앞으로 2~3개월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철금속에 대한 단기간, 장기간 예상 방향은 그 어느 때보다 엇갈리고 있는 실정이지만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중국 수요에 조심스럽게 긍정적인 예측을 해본다.
달러화는 현재 강세가 지속될 것 같은 전망이다. 블라드 총재가 연준 4월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고려할 수도 있다는 발언을 한 것도 한몫했지만 미국 2월 내구재 주문이 이전보다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며 달러 강세가 소폭 완화되는 모습이었다. 한편, 블라드 총재는 4월 정책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지지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부활절 연휴 전 많은 포지션들이 청산되고 비철금속은 품목별로 등락을 달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시장의 우려감을 가중시키고 있는 미국 연준의 4월 금리 인상에 대한 불안감은 한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달러 강세가 시장을 압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비철금속은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에 따라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며 고질적인 하락세에서 반등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