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1일부터 10일간 ‘현대비앤지스틸의 날’ 선포

창원시 1일부터 10일간 ‘현대비앤지스틸의 날’ 선포

  • 철강
  • 승인 2016.04.01 08:26
  • 댓글 0
기자명 박성수 ss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시가 현대비앤지스틸(대표 정일선)의 창립 50주년 기념일을 맞아 4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을 ‘현대비앤지스틸의 날’로 선포하고 기업홍보 활동을 시작한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15일 경남 창원시와 저소득 주민 50세대에 스테인리스 물탱크 설치 지원을 위한 ‘깨끗하고 맑은 물 나누기사업’ 사회공헌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연 1억5,000만원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저소득층 50세대에 현대비앤지스틸에서 생산한 STS 물탱크를 제작∙설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현대비앤지스틸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시 발전에 이바지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청사 현수막 설치, 전광판 홍보, 주요대로에 회사 배너기 설치 등 기업홍보 활동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현대비앤지스틸은 오는 7일 경상남도 창원시 풀만앰배서더호텔에서 창립 50주년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