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송재봉 사장,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 예방

본지 송재봉 사장,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 예방

  • 철강
  • 승인 2016.04.15 16:04
  • 댓글 0
기자명 이광영 kylee@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강업계 시황 및 향후 전망 등 의견 교류

  본지 송재봉 사장(겸 편집인)이 15일 동국제강 본사 페럼타워에서 장세욱 부회장을 만나 국내 철강업계 주요 이슈와 향후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본지 송재봉 사장(사진 오른쪽)과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왼쪽)이 업계 현안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누고 있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1,34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전환과 동시에 3분기 연속 흑자를 지속했다. 선제적인 구조조정과 경영실적 개선을 통해 올 상반기 중 재무구조개선 약정 졸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
  이날 장세욱 부회장은 “브라질 CSP 제철소 고로 화입, No.9 CCL 정상가동, 계열사 구조조정 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올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재무구조개선 약정 졸업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지 송재봉 사장은 동국제강의 경영환경이 빠르게 호전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동국제강과 본지가 윈-윈 할 수 있도록 협력하자는 뜻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