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군산판재공장은 지난 3월 26일 군산 서수면에 위치한 독거노인요양원(함께하는 공동체)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매 분기마다 요양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군산판재공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임직원 총 15명동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를 준비하며 요양원에서 운영하는 텃밭에 비료를 뿌리는 작업 위주로 진행했다. 봉사활동 참여한 군산판재공장 직원은 "토요일에 하는 봉사활동이라 쉬고 싶은 생각이 많았다.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기뻐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보람이 넘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군산판재공장은 요양원 봉사와 더불어 매월 급식봉사를 시행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세아제강 측은 “앞으로 더욱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를 동참시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