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무역 협력 강화 양해각서(MOU) 체결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스타이펑(石泰峰) 중국 강소성 성장과 9일 서울에서 한-강소성 교역·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고, 산업부-강소성 경제·무역 협력 강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강소성은 중국에서 2번째로 GDP 7조위안(약 1.1조달러)을 돌파한 성시로, 남경·소주·무석·염성시 등이 소재해 있다. 또한, 강소성은 중국 31개 성시 중 한국 對중 투자의 약 20%를 차지하는 제1위 투자 지역이며, 한-중 교역의 약 22%를 차지하고 있는 제2위 교역 지역으로 우리와 경제통상 분야 협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