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삼성선물]

1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삼성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6.05.1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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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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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표 앞두고 관망세

  금일 비철시장은 품목별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하였다. 전기동, 니켈은 전일 급락 이후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일부 하락분을 회복하였으며, 펀더멘털이 견조한 것으로 분석 되는 아연은 약 1%상승으로 전일 하락분을 모두 회복 마감하였다. 현재 세계 경기 회복에 대한 불안감과 중국 수요 부진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시장 참여자들은 이번 주말 예정되어 있는 중국 광공업 생산 지표를 앞두고 뚜렷한 방향성 없이 관망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전기동은 전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일부 가격을 회복하며 마감하였다.  다만 장중 $4,600선을 내주면서 약세를 보였지만, 장 후반 다시 회복하여 시장에서 상반된 시각이 공존하고 있음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박스권의 힘겨루기는  중국 지표를 앞두고 시장 참여자들이 시장을 관망한 것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시장 참여자들은 지난 1분기 동안 계속해서 시장에서는 수요 회복에 대한 시그널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러한 관점에서 광공업 지수 발표는 향후 단기적으로 전기동 가격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시그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표의 발표여부를 떠나서 시장에서는 여전히 부정적인 시각이 지배적인 것으로 보인다. 이코노미스트 자료에 따르면 현재 중국 부채 규모가 GDP의 약 260%라고 전망하며 중국 경제 경착륙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경고하였다. 또한 일부 시장 전문가는 현재 $4,580이 중요 전기동 지지선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지난 1월 저점인 $4,300선까지 주저 앉을 수 있음을 경고하였다. 즉 지난 1분기 전기동 가격 상승이 계절적 수요에 따른 환상이었는지, 아니면 바닥을 확인하고 반등의 시작점이었는지에 대한 평가가 주말 예정된 지표로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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