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 1분기 개선세 '뚜렷'

조일알미늄, 1분기 개선세 '뚜렷'

  • 비철금속
  • 승인 2016.05.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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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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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2%... 영업이익 370% 증가

  알루미늄 판재 업체인 조일알미늄의 2016년 1분기 매출액은 662억1,500만원을 기록해 2015년 1분기의 650억900만원 대비 1.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조일알미늄의 2016년 1분기 영업이익은 13억9,400만원으로 2015년 1분기의 2억9,700만원 대비 369.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356억1,100만원을 기록해 2015년 1분기의 2억4,200만원 대비 현저한 실적 개선을 나타냈다.

  이로써 조일알미늄의 2016년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률은 2.1%를 기록해 2015년 1분기의 0.5% 대비 1.6%p 증가했으며, 매출액순이익률은 53.8%를 기록해 2015년 1분기의 0.4% 대비 53.4%p 증가했다.

  조일알미늄은 판매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며, 이재섭 회장 소유의 서울시 강남구 소재 토지(감정평가금액 455억원)를 수증받은 데 힘입어 35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조일알미늄 경영실적 (단위: 백만원, %, %p)
구분 2015년 1분기 2016년 1분기 증감률
매출액 65,009 66,215 1.9
영업이익 297 1,394 369.4
경상이익 310 46,601 14,932.6
당기순이익 242 35,611 14,615.3
영업이익률 0.5 2.1 1.6
순이익률 0.4 53.8 53.4
(자료: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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