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2%... 영업이익 370% 증가
알루미늄 판재 업체인 조일알미늄의 2016년 1분기 매출액은 662억1,500만원을 기록해 2015년 1분기의 650억900만원 대비 1.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조일알미늄의 2016년 1분기 영업이익은 13억9,400만원으로 2015년 1분기의 2억9,700만원 대비 369.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356억1,100만원을 기록해 2015년 1분기의 2억4,200만원 대비 현저한 실적 개선을 나타냈다.
이로써 조일알미늄의 2016년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률은 2.1%를 기록해 2015년 1분기의 0.5% 대비 1.6%p 증가했으며, 매출액순이익률은 53.8%를 기록해 2015년 1분기의 0.4% 대비 53.4%p 증가했다.
조일알미늄은 판매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며, 이재섭 회장 소유의 서울시 강남구 소재 토지(감정평가금액 455억원)를 수증받은 데 힘입어 35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조일알미늄 | 경영실적 | (단위: 백만원, %, %p) | |
구분 | 2015년 1분기 | 2016년 1분기 | 증감률 |
매출액 | 65,009 | 66,215 | 1.9 |
영업이익 | 297 | 1,394 | 369.4 |
경상이익 | 310 | 46,601 | 14,932.6 |
당기순이익 | 242 | 35,611 | 14,615.3 |
영업이익률 | 0.5 | 2.1 | 1.6 |
순이익률 | 0.4 | 53.8 | 53.4 |
(자료: 금융감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