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후판사업본부, 환경안전 롤모델 ‘우뚝’

동국제강 후판사업본부, 환경안전 롤모델 ‘우뚝’

  • 철강
  • 승인 2016.05.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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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광영 ky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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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I Korea 컨퍼런스서 시스템 우수활동 감사패 받아

  동국제강 후판사업본부가 철강 환경안전의 롤모델로 거듭나기 위한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고 있다. 동국제강은 최근 정부와 지자체의 환경안전 규제와 단속이 대폭적으로 강화되는 시점에서 선두적으로 대응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동국제강 후판사업본부는 지난 4월 27일 영국대사관 Aston hall에서 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영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실시한 ‘BSI Clients 컨퍼런스’에서 환경안전시스템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BSI는 116년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시스템 인증기관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환경안전, 정보보안, 식품안전의 세 분야에서 각각 우수활동으로 평가받은 동국제강(당진), LG이노텍, 해태제과가 선정됐다.

  이 자리에서 첫 번째로 사례 발표를 한 동국제강 후판사업본부는 지난 5년간 추진해온 ‘U.R(Upgrade Rainbow) 활동’ 주제 발표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발표 후 BSI Korea를 통해 시스템 우수활동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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