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광산 업계 새 출구 전략 모색 필요”

“도시광산 업계 새 출구 전략 모색 필요”

  • 비철금속
  • 승인 2016.06.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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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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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자원 흐름분석 및 도시광산산업 활성화 심포지엄’

  장밋빛 전망에 큰 기대를 모았던 도시광산산업이 가격 하락과 채산성 악화, 제도 기반 부족 등으로 인해 어두운 터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자원순환기술지원센터와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가 도시광산 업체들에게 새로운 출구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금속자원 흐름분석 및 도시광산업 활성화’ 심포지엄을 오는 16일 The-K호텔에서 개회한다.
 
  최근 들어 도시광산 관련 심포지엄과 세미나가 급격하게 감소한 만큼 도시광산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에 중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생기원의 강홍윤 센터장과 인하대 황용우 교수, 생기원 조현정 박사, 프랑스 트루아공대 김준범 교수, 엔에이티엠의 김인호 대표, 고등기술연구원의 이찬기 박사, 생기원의 신호정 박사, 성일하이텍의 이기웅 소장,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의 박성호 차장, 일본 동경대 후지타 도요히사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금속자원 흐름분석 개요 및 도시광산 산업 동향’과 ‘주요 금속자원의 흐름분석 및 국가통합자원관리시스템 구축 운영’, ‘유럽 미국에서의 자원흐름분석 동향 및 활용사례’, ‘산업계에서의 금속자원 흐름분석 활용사례’, ‘도시광산 기술개발 트렌드 분석 및 자원순환기술플랫폼 운영’, ‘도시광산R&D 성공사례 및 향후과제’, ‘재활용 금속의 정부비축 제도 활성화 방안’, ‘일본의 도시광산 산업 현황’ 등을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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